모델 진아름이 남편 배우 남궁민과의 결혼 후에도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5일 자신의 SNS에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아름은 지난 2017년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