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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인력 2배 증원, 수사·기소권 일치해야”…공수처법 개정안 발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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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인력 부족에 ‘발목’… '채 상병' 수사도 답답? 민주당, 공수처법 개정 추진!
공수처가 인력 부족으로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 수사 속도가 더딘 가운데, 민주당이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공수처의 수사 대상과 기소 범위를 넓히고 인력도 늘리자는 내용입니다.
민형배 의원과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전 위원장 김남준 변호사 등은 공수처의 수사·기소권을 일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공수처 검사 인력을 최대 2배 늘리는 법 개정안을 발의한 이성윤 의원은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과 김건희 디올백 의혹 사건 수사를 언급하며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공수처는 장기간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수사1부는 검사가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2024-07-05 17: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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