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팀 추격에 기여했지만, 샌디에이고는 밀워키에 2-6으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김하성은 5회 말 안타로 팀의 첫 득점을 이끌어냈고, 7회 말에는 아쉽게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김하성은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며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0.
220, 10홈런, 36타점, 40득점, 15도루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과 비슷한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