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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우주 ‘위험한 밀착’… 경제·철도 협력도 의제 올랐을 듯 [북·러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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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우주기술 협력까지? '밀담' 속 핵심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러시아 정책 지지를 감사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러시아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회담에서는 군사 협력, 우주기술 개발 지원, 경제 협력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북한의 우주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정상은 확대 회담 후 단독 회담을 통해 '밀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4-06-19 1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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