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주앙 네베스 영입에 어려움을 겪자 요주아 키미히 영입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PSG는 키미히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키미히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를 찾는 동시에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네베스를 노렸으나, 벤피카가 1억 2천만 유로의 바이아웃 금액을 요구하며 협상이 결렬됐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키미히는 PSG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