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에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D.
C.
를 방문하여 나토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일 예정입니다.
특히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고 나토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10일에는 5개 이상의 나토 회원국 정상 및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양자 회담을 갖고, 11일에는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워싱턴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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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앞서 8~9일에는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하여 미국 태평양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동포 만찬 간담회를 주재하며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