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차기 감독 누가 되든 55%는 반대할 것"... 퍼거슨도 힘들다?!
정몽규 회장은 차기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누가 되든 55%는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퍼거슨 감독조차도 이러한 반대 여론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감독 선임 과정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한편, 이임생 기술총괄이사는 외국인 감독과의 면담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으며, 현재 다비트 바그너, 거스 포옛 등이 최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주까지 최종 감독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