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8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나토(NATO) 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순방의 핵심은 '글로벌 공조를 통한 우리 안보의 정화'로, 나토 회원국들과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고,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할 예정입니다.

또한, 10일에는 5개 이상 나토 회원국과 양자 회담을 갖고, 11일에는 I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국가들과 유럽연합이 참석하는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안보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기술 선진국들과의 경제안보 협력도 도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