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바란'으로 불리는 떠오르는 수비수 레니 요로(LOSC 릴)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만을 바라고 있다.
요로는 릴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릴과 빨리 합의하기를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수비진 부상으로 인해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원하고 있고, 요로는 그들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PSG와 리버풀 등 다른 구단들도 요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고집하고 있어 릴은 울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