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모코이엔티와의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2심에서도 승소하며 결백함을 입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심에서 승소한 데 이어 이번 2심에서도 승소하며 모코이엔티의 항소를 기각시켰습니다.
모코이엔티는 2022년 7월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기획했지만, 계약금 지급 문제로 김희재 측이 공연을 취소하면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김희재 측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모코이엔티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하며 6억 원대 손해배상금을 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