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김건희 여사도 동행하며, 윤 대통령은 체코,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5개 이상 나토 회원국과 양자회담을 갖고, 나토 사무총장과도 면담할 계획입니다.
또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도 참석합니다.
11일에는 인도 태평양 IP4(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4개국 파트너와 회동하고, 나토 동맥국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나토 퍼블릭 포럼에서 연설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에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가 안장된 미국 태평양 국립묘지 방문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