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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는 그린올림픽?"파리올림픽 조직위 결국 임시에어컨 2500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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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에어컨 없는 '쿨'한 올림픽은 없었다! 🥵 '에어컨 프리' 정책,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에 무너지다!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에어컨 프리' 정책이 선수들의 뜨거운 항의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열 냉방 시스템으로 쾌적한 선수촌을 약속했지만, 폭염에 시달리는 파리의 현실은 달랐습니다.
미국 선수단이 자비로 에어컨을 공수하며 '선수 퍼스트'를 외쳤고, 호주, 캐나다 등 다른 나라들도 에어컨 설치를 검토했습니다.
결국 조직위는 2500대의 임시 냉방 장치를 설치하기로 결정하며 '에어컨 프리' 정책을 포기했습니다.
친환경 올림픽을 지향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에 굴복한 셈입니다.
2024-07-05 15: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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