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전반기가 역대급 흥행 속에 종료됐다.
600만 관중 돌파와 함께 최정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최형우의 KBO 리그 최다 루타 신기록, 강민호의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 등 역사에 남을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최정은 이승엽의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넘어 KBO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또한, KIA 김도영은 KBO 리그 최초 월간 10-10을 달성하며 신인왕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전반기는 뜨거운 경쟁과 함께 잊을 수 없는 기록들의 향연으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