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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타석 연속 무안타-타율 0.206까지 추락, 쓰쓰고 일본 복귀 38경기 만에 2군 추락, 초강력 '투고타저'에 막혔나[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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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고, 요코하마 복귀는 성공? 2군행으로 추락…올스타 출전도 불발
쓰쓰고 요시토모가 5년 만에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복귀해 화려한 복귀를 알렸지만,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2군행을 통보받았다.
복귀 첫날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리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22타석 연속 무안타에 7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되는 등 부진을 겪었다.
특히 득점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1군 등록이 말소되었고,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되었지만 2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렸지만 실패, 결국 5년 만에 일본으로 복귀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24-07-05 1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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