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외교부 “중국, 푸틴 방북 알고도 한중 외교안보대화 개최…큰 의미”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푸틴 방북 중, 중국은 한국에 '러시아와 북한, 역내 평화에 기여해야'?
푸틴 대통령의 방북 기간 중 중국은 외교부 차관과 지방정부 수장을 잇따라 한국에 보냈습니다.
이는 푸틴 방북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중국은 한중 외교안보대화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교류가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는데, 이는 북러 회담에 대한 중국의 입장 변화를 시사합니다.
다만 중국은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한국의 제기에 "정치화하지 말라"고 답했습니다.
2024-06-19 19:07:3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