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가 탐슨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힐드를 영입했습니다.
힐드는 탐슨급 슈터는 아니지만, 3점슛 성공률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다만, 탐슨과 달리 수비가 약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커 감독은 힐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골든스테이트행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힐드는 디트로이트, LA 레이커스의 제안도 있었지만, 커 감독의 전화를 받고 골든스테이트행을 결심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힐드 영입을 시작으로 마카넨까지 영입한다면 전력 보강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