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김민정 "갑자기 찾아온 진통에 한밤중 급하게 분만실..애둘맘 아니 애넷맘"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김민정, 둘째 출산! 조충현, '아내 존경합니다…경외합니다!!' 감동 고백
방송인 김민정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의 발 도장 사진을 공개하며 "안녕 우리 아가.
둘째 콩콩이가 세상에 나왔어요"라고 밝혔다.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진통에 급하게 분만실을 찾았다는 김민정은 "둘째는 다르군요"라며 첫째 출산과 달랐던 경험을 전했다.
특히 남편 조충현을 똑 닮은 둘째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조충현은 아내의 헌신에 감동하며 "늘 밥보다 잠이 더 중요하다던 아내는 그렇게 천일 동안 두세 시간 토막잠을 자며 본인은 내려놓은 채 오롯이 아인이 엄마로만 살아왔네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2024-07-05 11:06:2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