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오타니 꿈꾸는 경기상고 추세현 “메이저리그? KBO 최고가 먼저”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경기상고 '괴물' 추세현, 오타니 꿈꾼다! 150km 강속구에 홈런까지… 차세대 '투타 괴물' 탄생?
경기상고 3학년 추세현은 후반기 주말리그 6전 전승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4할에 육박하는 타율과 150km 강속구를 선보이며 '투타 겸업'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휘문고전에서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리고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승리를 확정짓는 등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추세현은 타자로서 '홈런의 짜릿함', 투수로서 '삼진의 짜릿함'을 느낀다며 오타니처럼 '잘 치고 잘 던지는 선수'를 꿈꾼다고 밝혔다.
그의 뛰어난 운동 능력과 넘치는 야구 열정은 프로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투타 괴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4-07-05 10:31:3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