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CFE(무탄소에너지)’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RE100의 한계를 지적하며 원자력을 포함한 CFE가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산업 경쟁을 "인·수·전(인력·수력·전력) 그리고 쩐(자본)의 전쟁"이라고 표현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고 의원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운드리 업계와 팹리스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구축을 강조하며, 미래 반도체 산업 육성 위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