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중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로부터 선물 받은 알라바이 2마리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알라바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으로, 윤 대통령 부부의 동물 사랑에 감명받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가 선물한 양국 우정의 상징입니다.
현재 대통령 관저에서 11마리의 반려동물들과 함께 지내고 있지만, 빠른 성장 속도와 활동량을 고려해 외부 시설 이전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으며, 추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