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의 졸업식을 보기 위해 유학 중인 아들을 만났습니다.
박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졸업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들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동적인 졸업식 현장을 회상했습니다.
박은혜는 지난 3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웠지만, 두 아들이 전 남편과 함께 유학을 간 상황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박은혜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을 위해 전 남편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