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명문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한국 축구의 황소' 황희찬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 감독으로 부임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황희찬과 메이슨 그린우드를 공격진 보강 멤버로 점찍었기 때문입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시즌 브라이턴 감독으로 황희찬의 플레이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황희찬은 지난해 울버햄프턴과 5년 계약을 맺었고, 이적료 협상과 황희찬의 의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