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세계 최고 나르'는 맞지만... 오늘은 '버스 탔다'!
T1 '제우스' 최우제가 e스포츠 월드컵 8강에서 BLG를 꺾고 승리하며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제우스는 첫 세트에서 제리를 꺼내 탑 라인을 장악하며 승리에 기여했고, 마지막 세트에서는 나르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제리는 크산테 카운터 픽이었고, 팀원들이 잘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팀원들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나르 실력에 대해서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나르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은 버스를 잘 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