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 정상훈과 지예은이 인턴 코디로 출연해 '대가족 집'을 찾았다.
정상훈은 14번의 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집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자랑했고, 지예은은 '초롱이 여친' '마라탕 웨이'로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정상훈은 지예은을 'SNL'에 직접 뽑았다고 밝히며 '보물'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의 17년차 목조주택, 용인시의 대형병원 5분 거리의 '사돈끼리 같이 살 집', 용인 회장님 대저택 등 다양한 매물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