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니스가 토트넘에서 방출된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를 영입했습니다.
은돔벨레는 2019년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과 잦은 부상으로 팀에서 자리를 잃었고, 리옹, 나폴리, 갈라타사라이 등으로 임대를 떠돌았습니다.
특히 갈라타사라이에서는 체중 관리 문제로 감독과 마찰을 빚으며 프로의식까지 의심받았습니다.
토트넘은 20만 파운드의 높은 주급을 감당하기 어려워 결국 은돔벨레와 결별을 선택했고, 그는 자유 계약으로 니스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은돔벨레는 니스에서 재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