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첫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던 허진스는 남편인 MLB 선수 콜 터커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안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허진스는 2003년 데뷔해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에 출연했습니다.
남편 콜 터커는 현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별과 정확한 생년월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