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의 단골 출연자였던 배우 강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서울 시내의 한 야간 업소를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40년 연기 경력 동안 '제5공화국', '거침없이 하이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영화 제작 실패 후 5년간 고난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현재는 업소 사장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두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다.
'사랑과 전쟁'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재욱과의 만남도 공개되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