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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대진표…‘싱글싱글’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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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꿀대진' 뚫고 유로2024 우승 도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전술 변화가 관건!
유로 2024 8강 대진표에서 잉글랜드는 스위스, 네덜란드 또는 튀르키예와 만나는 비교적 수월한 대진을 이끌었다.
반면, 스페인,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등 강팀들이 한쪽에 몰려 험난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잉글랜드는 벨링엄, 포든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우승 후보로 꼽히지만, 16강 슬로바키아전에서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려를 낳았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스위스전에서 수비 전술 변화를 예고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스위스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한 스위스는 자카, 좀머, 엠볼로, 샤키리 등 챔피언급 선수들을 앞세워 잉글랜드에 강력한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2024-07-05 0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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