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0기 영호와 정숙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여행 중 마트에서 '순자'라는 이름으로 불려 위기를 맞았고, 중식당에서 '고독 정식'을 먹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웨딩홀을 방문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결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호는 '내가 결혼이라니'라며 놀라워했고, 정숙은 웨딩홀에 감탄하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은 12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