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가 프로듀싱하는 6인조 걸그룹 ‘이즈나’가 엠넷 ‘아이랜드2’ 파이널 데뷔 멤버 발표식에서 7인조로 급변했다.
팬 투표로 최정은, 윤지윤, 방지민, 코코, 유사랑이 데뷔조에 든 가운데,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마이가 합류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태양 프로듀서는 정세비를 추가 멤버로 발탁하며 이즈나를 7인조로 완성했다.
태양 프로듀서는 정세비를 추가한 이유에 대해 “지금 데뷔조로 가도 강력하지만 한 명 더 가면 완벽한 그림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즈나는 7인조로 데뷔하여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