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차기 조국혁신당 대표 경선에 단독으로 입후보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국민 뜻을 이뤄내겠다"며 대표직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조기 종식"을 목표로 강력한 투쟁을 예고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는 김선민 의원, 정도상 전북도당 위원장, 황명필 울산시당 위원장 등 3명이 경쟁을 펼칩니다.
조국혁신당 전당대회는 오는 20일 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