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조혜련이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55세가 됐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이 많이 없는데, 짝이 있는 것만큼 행복한 게 없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의 매너와 키를 칭찬하며 "잘생기고 매너가 좋고 키도 크다"고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언, 정상훈 등이 출연해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은지는 정상훈과 이시언을 "판교 사랑꾼"과 "상도 사랑꾼"이라고 부르며 칭찬했다.
이시언은 아내와 싸운 후 사투리를 쓰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