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광희의 유튜브 채널 '광집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과거 '싹쓰리'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최근 5개월 만에 CF로 42억을 벌었다는 소식과 함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CF를 그만해야 하나 싶다"며 "자신감이 없어져 잘 웃지도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성형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이효리는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았지만 눈웃음이 사라지는 부작용을 겪었다"며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성형은 망설여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광희는 "자연 그대로가 아름답다"며 "할 거면 완벽하게 다 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