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마이크야 고마워"…행운의 '칩인 이글'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방신실, 마이크에 '기가 막힌 도움' 받고 이글! 롯데오픈 3위 기세등등
롯데오픈 첫날, 장타자 방신실 선수가 행운의 칩인 이글을 잡아내며 선두권에 진입했습니다.
10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친 방신실은 225미터를 남기고 투온을 시도했지만, 공이 그린을 지나 굴러가다가 중계방송용 마이크에 맞고 멈춰섰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방신실은 침착하게 세 번째 샷을 홀에 집어넣어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송곳 같은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7언더파를 친 방신실은 공동 선두 윤이나와 최민경에 1타 뒤진 3위에 올랐습니다.
2024-07-04 21:51:1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