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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랠리 판독 도입?’ 일부 V리그 비디오판독 규정, FIVB 규정처럼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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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미들랠리 판독 도입? FIVB 규정 따라갈까?
V-리그가 국제 기준에 맞춰 비디오 판독 규정을 바꿀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최근 심판아카데미에서 미들랠리 판독 도입을 비롯해 FIVB 규정과의 차이점을 논의했다.
특히 랠리 중 판독 요청, 판독 횟수, 그린카드 제도 등이 논의됐다.
다만 최재효 심판위원장은 FIVB 규정의 모호한 부분을 지적하며 곧바로 적용은 어렵다고 밝혔다.
KOVO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며, 변경될 경우 올해 9월 KOVO컵대회에서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V-리그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2024-07-04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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