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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주진우, 채 상병 사망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 野 "해병 순직 모욕한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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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망, '장비 파손'에 비유한 국힘 의원, '망언' 논란에 휩싸이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채 상병 특검법 필리버스터 도중 채 상병 사망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주 의원은 군 장비 파손 사건을 예시로 들며 '파손 책임을 물어 압류하면 누가 승복하겠냐'고 말했고, 이에 야당은 '젊은 해병의 순직을 모욕한 망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최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주 의원의 발언을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은 물론 인권의식조차 의심되는 망언'이라고 비난하며 '확신범'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반면 여당은 주 의원을 '새로운 스타'로 칭하며 옹호했다.
2024-07-04 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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