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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두 명이 홈으로 들어오는데 포수는 강 건너 불구경…"자기가 심판이 아닌 이상...”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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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범석, '눈빛'으로 승부? 멍때림 포착! 염경엽 감독 '한숨'…
LG 김범석 포수가 KT전, 배정대의 발에 맞는 공을 보고 멍하니 주심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는 상황에도 공을 쫓지 않아 심판의 판정을 기다린 것이다.
비디오 판독 결과 사구로 밝혀졌지만, 염경엽 감독은 '무조건 다음 플레이를 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범석은 5회초 허도환으로 교체되었으며, 염 감독은 내년 1루수 백업 포수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는 KT가 3-2로 승리했다.
2024-07-04 2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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