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이 4일 낮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4/25시즌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김무순을 상대로 승부치기 접전 끝에 1:0 신승을 거두며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최고령 선수 김무순과 최연소 선수 김영원의 대결은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김영원이 승부치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강동궁, 최원준1, 서현민, 엄상필 등 강호들은 대부분 순항하며 32강에 진출했습니다.
반면 최성원, 김병호, Q.
응우옌은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