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용호성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을 내정했습니다.
용 신임 차관은 30년 넘게 문화예술, 콘텐츠, 홍보 등 문체부 업무를 경험한 베테랑 관료로, 문화예술 정책 분야에 풍부한 실무경험과 이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용 신임 차관이 글로벌 문화강국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는 새 인사혁신처장, 기획재정부 1차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농촌진흥청장, 산림청장,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