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차관급 인사를 단행하며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을 대거 차관 자리에 앉혔습니다.

특히 인사혁신처장, 기획재정부 1차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주요 부처에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이 임명되면서 '윤심'을 이해하는 실세 차관을 통해 국정 장악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을 차관 자리에 앉히는 인사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