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이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4-4-2 포메이션을 사용할 것을 조언했다.
클린스만은 잉글랜드가 스위스를 상대로 다른 전략을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4-4-2 포메이션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4-4-2는 스트라이커에게 좋은 전술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언은 클린스만이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재임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해임된 후 나온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대표팀에서도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으며, 이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