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여자 농구부가 4일부터 6일까지 신한은행과 합동훈련을 진행하며 프로 선수들의 훈련 방식을 체험하고 있다.
곽주영 코치는 선수 시절 신한은행 소속이었던 인연으로 이번 합동훈련을 성사시켰으며, 선수들에게 프로 선수의 마인드와 자세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부산대는 현재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에서 8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곽주영 코치는 초보 지도자임에도 팀을 빠르게 정비하며 좋은 성적을 이끌어냈다.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부산대 선수들은 프로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을 경험하고, 프로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