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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물 받은 투르크 국견 2마리, 입국 후 대통령 관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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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 입양! 11마리 반려동물 대가족 완성!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선물로 받은 알라바이 두 마리가 18일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생후 40일 된 알라바이는 대통령 관저에서 기존 11마리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몸무게 100kg까지 자라는 대형견인 만큼, 외부 시설에서 살도록 할 예정입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으며,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알라바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으로, 양국 우정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2024-06-19 18: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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