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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는 총알받이 찾나?" 포옛-바그너로 압축? 공허한 메아리 된 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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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애타게 기다리는 '新 감독'은 누구? 협회는 아직도 '모래 속 바늘' 찾기 중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5개월째 감독 없이 방황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
거스 포옛과 다비트 바그너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5월 안에 감독 선임을 약속했던 축구협회는 제시 마치, 헤수스 카사스, 에르베 르나르 감독과 협상이 모두 결렬됐고, 한국행 의지를 보였던 셰놀 귀네슈 감독과는 협상조차 진행하지 않았다.
심지어 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까지 감독에 대한 질문이 돌아갔다.
국내 감독인 김도훈 전 감독과 홍명보 감독은 거부 의사를 밝혔고, 결국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사퇴했다.
축구협회는 7월 내에 감독 선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팬들은 협회의 지지부진한 행보에 분노하며 정몽규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2024-07-04 16: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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