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신곡 '록스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거리를 폐쇄하고 상인들에게 한 달 치 급여 이상을 지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리사는 촬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2만 밧(약 75만 원)을 보상했으며, 거리 통행에 불편을 겪는 행인들에게도 1000밧(약 3만 7000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야오와랏 거리는 외국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태국 정부에서 도보 관광 코스를 만들고 중국풍으로 거리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