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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정론직필' 이제는 '기레기'…정치가 언론을 소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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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애완견' 발언에 끓어오른 정치권, 언론 둘러싼 '진흙탕 싸움'!
이재명 대표의 '언론은 검찰 애완견' 발언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야권은 사법리스크 관련 언론 보도를 '검찰의 편향된 시각'이라고 비판하며 '워치독' 역할을 못하는 언론을 질타했다.
반면 여권은 '언론 탄압' '이재명 방탄'이라며 반발했다.
이 대표의 '가짜뉴스' 주장은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사용했던 전략으로, 정치권의 '언론 잣대'가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움직인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좋은 언론'의 기준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바뀐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2024-06-19 18: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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