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올바른 역사관, 책임있는 국가관, 확고한 안보관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하며 "공산 전체주의를 선택한 북한과 달리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문화 강국이 되었고 정부는 말이 아닌 힘으로 자유와 번영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히 지키는 데 자유총연맹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등 정치인과 사회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