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고민정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시청역 추모 행보를 두고 "영부인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평가하며 "너무 대서특필하는 게 더 이상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김 여사를 향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적극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억울함에 갇히지 말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치평론가들은 김 여사의 조문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의혹 해소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