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저리가라? 왓킨스, 케인에게 '새로운 손흥민' 되겠다고 외쳤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의 3순위 스트라이커 올리 왓킨스는 '해리 케인에게 새로운 손흥민이 되겠다'는 각오를 증명할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스위스전을 앞두고 케인, 토니 투톱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왓킨스는 벤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왓킨스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을 넣으며 팀을 4위로 이끌었지만, 케인의 파트너로서 활약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왓킨스는 인터뷰에서 투톱 전술을 쓸 경우 케인과 좋은 짝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며 손흥민처럼 케인의 패스를 받아 득점할 수 있다고 어필했지만, 아직까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