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확고한 안보관을 바로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유총연맹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자유총연맹 회원 11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직접 수여했습니다.
자유총연맹은 1954년 출범한 보수 성향 단체로,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